‘식스센스3’ 유재석, 버클리 음대 출신 수면 음악 작곡가 “이게 페이크”
‘식스센스3’ 유재석, 버클리 음대 출신 수면 음악 작곡가 “이게 페이크”
  • 승인 2022.04.01 2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tvN '식스센스3'
사진=tvN '식스센스3'

 

버클리 음대 출신 수면 음악 전문가는 진짜일까.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3’에는 ‘잠 못 드는 이들을 위한 수면의 과학’을 주제로 한 진실 게임이 펼쳐졌다.

오프닝부터 ‘식스센스3’ 멤버들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주는 지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먼저 와있는 언니, 오빠들을 보고 신발도 제대로 신지 못한 채 달려왔다. 이 가운데 PD는 “게스트가 너무 떠드는데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이 “오나라가 좋아하는 오빠”라는 말에 미주는 표정이 어두워졌다. 지석진이 예상됐기 때문. 실제 지석진이 얼굴을 드러내자 미주는 좌절하는 리액션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지석진이 다가 아니였다. 배우 송재림과 이엘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의 주제는 ‘잠 못 드는 이들을 위한 수면의 과학’이었다. 미주가 3시간만 잤다고 하자 유재석은 “그럼 많이 잤네”라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지석진이 오래 잤다는 말에 오나라는 “코가 뚱뚱해졌어”라고 지적했다.

첫번째는 ‘듣기만 하면 잠이 온다?! 버클리 음대 출신의 맞춤형 수면 음악 작곡가’였다. 유재석은 “나는 이런게 페이크라는 거지, 버클리 음대 출신”이라고 가짜로 의심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