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오마이걸이 오는 30일 데뷔 7주년 기념 팬 미팅을 개최한다.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가 1일 밝혔다.

1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의 공식 SNS를 통해 데뷔 7주년 팬미팅 ''미라클 인터내셔널' 7주년 창립 기념일 by. 마케팅팀 오마이걸'을 서울 광운대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고 알렸다.

WM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공연에서는 직장인으로 변신한 오마이걸의 특별한 콘셉트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마이걸은 지난달 28일 정규 2집 '리얼 러브'(Real Love)를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 중이다.

오마이걸의 데뷔 7주년 기념 팬미팅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