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백이진 사망설'에 "왜 자꾸 죽이려고 하시는지 모르겠어…음해세력 있는 듯"
남주혁, '백이진 사망설'에 "왜 자꾸 죽이려고 하시는지 모르겠어…음해세력 있는 듯"
  • 승인 2022.03.3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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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매니지먼트 숲 공식 유튜브채널 영상캡처
사진=매니지먼트 숲 공식 유튜브채널 영상캡처

배우 남주혁이 화제의 드라마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백이진 사망설'을 언급했다.

남주혁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3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제 와서 말씀드리는데…백이진 기자 테스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에는 남주혁이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맡은 백이진 기자 테스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매회 성장하는 기자'라는 수식어에 "힘들다. 세상에 쉬운 직업이 없다.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며 기사 제목 속 키워드를 맞히는 테스트에 임했다. 

남주혁은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나온 기사에 '손' 키워드를 바로 맞혔다. 그는 큰손을 가지고 있음에도 핸드프린팅이 아이 손처럼 잘못 나온 것에 대해 "해명하고 싶었다. 어차피 바닥면만 쓸 것이기 때문에 손을 푹 담그라고 해서 했더니 이렇게 나왔다. 그냥 이거는 실수가 아니다. 정상적으로 나왔는데 재미있으면 된다"고 말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통해 보여준 이후 직접 기사 쓰기 요청에 한숨을 쉬더니 '기대되는 앞으로 10년'이라고 썼다. 그러면서 "개인적인 바람이다. 노력한 만큼 그냥 기억에 남고 싶다는 바람이다"고 설명했다.

남주혁은 '백이진' 사망설을 두고 "이제 와서 말씀드리는데 왜 죽냐고 연락을 많이 받았다. 왜들 그렇게 저를 죽이려고 하시는지 모르겠고 음해세력이 있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만하라"고 외치더니 "앞으로 남은 회차 재미있게 봐주시고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기대 부탁드리고, 끝까지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부탁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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