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이미주의 옛날 손가락 장난에 '찐웃음' 발산…이미주 "행복해"
유재석, 이미주의 옛날 손가락 장난에 '찐웃음' 발산…이미주 "행복해"
  • 승인 2022.03.29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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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주 SNS
사진=이미주 SNS

러블리즈 출신 방송인 이미주가 유재석과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이미주는 29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ㅎㅎㅎㅎㅎㅎㅎㅎ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tvN '식스센스3'를 촬영중인 유재석에게 오래된 장난을 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미주는 뒤돌아있는 유재석의 어깨를 손으로 톡톡 쳤고, 유재석이 고개를 돌리자 손가락을 뻗어 그의 볼을 콕 찔렀다. 유재석은 막내 이미주의 장난에 웃음을 터뜨리며 진심으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식스센스3'는 다섯 명의 출연진이 진짜 속에 숨어있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다.

이미주는 지난해 유재석의 추천으로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이후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