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닝닝, 첫 OST 도전 ‘우리들의 블루스’...몰입도 끌올
에스파 윈터‧닝닝, 첫 OST 도전 ‘우리들의 블루스’...몰입도 끌올
  • 승인 2022.03.2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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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에스파(aespa) 윈터와 닝닝이 데뷔 이래 첫 OST가창에 나선다.

'우리들의 블루스' OST 제작사 냠냠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윈터와 닝닝이 tvN 새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 가창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에스파는 2020년 '블랙 맘바(Black Mamba)'로 데뷔한 이후 '넥스트 레벨(Next Level)', '세비지(Savage)'로 연이어 히트 행진을 이어가며 '괴물 신인', '글로벌 슈퍼 루키' 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가요계를 매료시켰다.

이에 윈터와 닝닝이 데뷔 후 OST 가창에 나서 여태 본적 없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두 사람은 어떤 장르의 곡으로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우리들의 블루스'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즈', '라이브(Live)' 등 많은 이들에게 인생작이 된 드라마를 집필한 노희경 작가의 신작으로 오는 4월 9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