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이 JTBC 새 드라마 '사랑의 이해'의 출연을 검토 중이다.
지난 22일 유연석의 소속사인 킹콩 by 스타쉽 측은 "유연석이 JTBC 새 드라마 '사랑의 이해'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사랑의 이해'는 창립 99주년을 맞은 나라은행 영포점에서 사내 연애 중인 인물들을 그린 연애 치정 누아르다.
이혁진 작가가 쓴 동명의 장편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유연석은 ‘사랑의 이해’에서 나라은행 영포점 종합 상담 팀 3년차 계장 하상수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유연석의 출연이 성사될지 많은 팬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유연석은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안정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