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가 42번째 생일을 맞아 근황을 전했다.

장나라는 18일 자신의 SNS에 '생일 축하해주셔서 모두모두 감사합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3.95kg 우량아를 낳으시느라 고생하신 우리 엄마 사랑합니다'는 글과 함께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이어 '새언니가 사준 케이크. 오빠가 급브레이크 밟아서 생일모자가 없어져서 슬퍼한다'는 웃픈 에피소드도 전해 웃음을 안겼다.

장나라는 올해로 42번째 생일을 맞았지만 데뷔 때와 전혀 다르지 않은 동안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