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크리스틱 어워즈' 레드카펫 선 '오겜' 주역들, 정호연 독특한 드레스 눈길
'美 크리스틱 어워즈' 레드카펫 선 '오겜' 주역들, 정호연 독특한 드레스 눈길
  • 승인 2022.03.14 0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SNS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주역들이 '제27회 미국 크리틱스초이스 어워즈'의 레드카펫에서 포착됐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제27회 크리틱스초이스 어워즈(Critics' Choice Awards) 개최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공식 SNS에는 ‘오징어 게임’의 배우 이정재, 정호연, 박해수가 레드카펫에 도착한 모습을 담은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세 사람은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며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지으며 손을 흔들고 있다. 특히 정호연이 입은 독특한 라인의 금빛 드레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오징어 게임’은 이번 시상식에서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 드라마 시리즈 남우주연상(이정재)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이정재 박해수 정호연은 시상자로도 나선다.

한편 크리틱스초이스는 미국 방송·영화 비평가들로 구성된 크리틱스초이스협회(CCA)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미국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과 에미상 수상을 예측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 받는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