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가 2022년 3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김혜수, 3위는 정호연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2월 9일부터 2022년 3월 9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공개했다. 

2022년 3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이정재, 김혜수, 정호연, 현빈, 박서준, 이병헌, 정해인, 이하늬, 공유, 이광수, 한지민, 이영애, 송지효, 유아인, 김남길, 송중기, 류준열, 백윤식, 조인성, 박보영, 이종석, 마동석, 박소담, 강하늘, 정우성, 한효주, 차태현, 장혁, 김무열, 이정은 순이었다.

상위권에 넥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을 통해 미국배우협회(SAG) 남녀주연상을 거머쥔 이정재, 정호연이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소년심판'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는 김혜수가 2위를, tvN '사랑의 불시착'으로 해외 팬층을 한층 두껍게 하고 평생 동반자를 만난 현빈이 4위를 차지했다. '마블'의 선택을 받은 박서준은 5위에 랭크됐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