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원오브(OnlyOneOf)가 '뮤빗라이브'에서 글로벌 'lyOn(팬클럽 명)'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지난 4일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Mubeat)에서 방송한 '뮤빗 라이브'에 온리원오브가 출연했다. 온리원오브는 수록곡 'gaslighting' 무대로 '뮤빗 라이브'의 포문을 열었다.

 

온리원오브는 자신을 소개하는 코너에서부터 남다른 예능감을 드러냈다. 규빈은 영어로 자신을 'dangerous guy'라 소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나인은 자신을 'safe guy'라 표현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한 온리원오브의 활약은 안무를 알려주는 코너에서도 멈추지 않았다. 온리원오브를 대표해서 나온 준지는 춤을 알려주다 긴장한 나머지 동작을 잊어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온리원오브는 'suit dance' 라이브 무대를 통해 '180도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올블랙 슈트를 입고 'suit dance' 퍼포먼스를 공개한 온리원오브는 음악 방송 못지않은 빛나는 비주얼과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반전돌'의 매력을 입증했다.

 

여기에 온리원오브는 커버댄스를 추는 대결을 통해 남다른 춤실력을 뽐냈다. NCT127과 같은 보이그룹은 물론 트와이스, 스테이씨와 같은 걸그룹들의 안무도 완벽하게 따라하며 감탄을 야기했다.

 

한편, 온리원오브는 최근까지 'Instinct Part. 2'를 발매 후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