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기, 타고난 스타성? 박장혁X박승희 ‘돌싱포맨’ 출연
곽윤기, 타고난 스타성? 박장혁X박승희 ‘돌싱포맨’ 출연
  • 승인 2022.03.0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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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사진=SBS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쇼트트랙 영웅 곽윤기, 박장혁 선수와 박승희 해설위원이 출연한다.

1일 방송되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남자 1000m 준준결승에서 부상을 당했던 박장혁이 당시 상황에 대해 밝힌다.

박장혁은 경기 때 착용했던 스케이트와 찢어진 장갑을 보여줘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이어 선수들의 장비를 보며 궁금증이 폭발한 돌싱포맨은 너나 할 것 없이 질문 세례를 퍼부었다.

먼저, 다리 사이로 뒷 선수를 파악하는 곽윤기만의 독특한 자세도 언급됐다. 돌싱포맨은 곽윤기와 재연까지 하며 진짜 뒷사람이 보이는지 확인에 나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상황에서도 "기다려줘야 해요" "좋아요"를 외친 박승희 해설위원에게도 "도대체 안 좋을 때는 언제인 거냐?" "기다림의 마지노선은 언제냐"라며 폭풍 질문을 던져 당황하게 했다.

한편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