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여상, 오늘(1일)부터 ‘더쇼’ MC 합류...대장 강쥐 변신
에이티즈 여상, 오늘(1일)부터 ‘더쇼’ MC 합류...대장 강쥐 변신
  • 승인 2022.03.0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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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Q엔터테인먼트
사진=KQ엔터테인먼트

에이티즈(ATEEZ)의 여상이 ‘대장 강쥐’로 레벨업해서 돌아왔다.

오늘(1일) SBS MTV ‘더쇼’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정 MC로 발탁된 에이티즈의 여상이 반가운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앞서 새롭게 MC가 된 크래비티(CRAVITY) 민희와 케플러(Kep1er) 김채현이 먼저 신고식을 치른 가운데, 당시 여상은 2022 에이티즈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THE FELLOWSHIP : BEGINNING OF THE END)’ 미주 투어 일정 차 함께 하지 못했다가 오늘 MC 군단에 합류하게 된다.

지난해 3월 ‘더쇼’ 고정 MC로 첫 발탁되었던 여상은 ‘Uncommon 강습소’ 코너를 통해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만나 직접 안무를 배우는 시간을 가진 것은 물론, 빛나는 비주얼로 ‘조각 댕댕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연말까지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올해는 ‘대장 강쥐’로서 한층 더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선배미를 뽐낼 예정.

여상은 MC 합류에 앞서 미주 투어 당시 현지에서 보내온 영상 메시지를 통해 새 MC들에게 잘 할 수 있다는 용기를 북돋아주는가 하면, “2022년에는 조각 같은 비주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카리스마로 여러분의 화요일을 책임지겠다”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바 있다.

에이티즈의 여상이 MC로 합류하는 ‘더쇼’는 오늘 오후 6시 SBS MTV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