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펜트하우스' 천서진의 귀환?…숨멎 '흑조' 드레스자태
김소연, '펜트하우스' 천서진의 귀환?…숨멎 '흑조' 드레스자태
  • 승인 2022.02.2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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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소연 인스타그램

 

사진 = 김소연 인스타그램
사진 = 김소연 인스타그램

배우 김소연의 시크하고 도도한 모습이 포착됐다.

김소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전체관람가 +:숏버스터"를 해시태그했다. 

이는 지난해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화제를 일으킨 주동민 PD가 '전체관람가+: 숏버스터'를 통해 첫 도전하는 단편 영화를 알리는 것.

'펜트하우스'를 빛낸 주축 멤버인 김소연이 엄기준, 이지아, 신은경, 봉태규, 윤종훈, 윤주희와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소연은 한쪽 어깨를 드러낸 검은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고 도도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악녀 천서진이 다시 돌아온 듯한 모습. 고혹적이면서도 시크한 그만의 매력이 물씬 풍긴다. 

이에 '도비서'로 열연한 배우 김도현이 "역시 선배님은 흑조"라고 덧글을 달아 웃음을 더했다. 

한편, 김소연이 참여한 주동민 감독의 'It's Alright'(가제)은 오는 4월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