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홍현희 "母도 제이쓴과 '위장결혼' 의심…노산 끝자락에 임신"
'신랑수업' 홍현희 "母도 제이쓴과 '위장결혼' 의심…노산 끝자락에 임신"
  • 승인 2022.02.24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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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캡처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캡처

개그우먼 홍현희가 결혼 4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홍현희의 임신을 축하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현희는 출연진들의 축하에 "노산 끝자락에 찾아와서 너무 감사하다"고 당당히 말했다.

김원희는 "제이쓴 씨와 워낙 남매같으니까 '진짜 결혼한 거냐', '위장결혼 아니냐'는 의혹을 받지 않았냐"고 말했다.

홍현희는 "저희 어머니조차 의심을 했는데 '이제야 두 다리 뻗고 자겠다'고 하시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