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코로나19 완치→자가격리 해제 "일상 활동 가능"
방탄소년단 뷔, 코로나19 완치→자가격리 해제 "일상 활동 가능"
  • 승인 2022.02.2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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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뷔 인스타그램
사진=뷔 인스타그램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격리에서 해제됐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2일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뷔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오늘(22일)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뷔 씨는 지난 15일부터 재택 치료를 진행했고,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오늘부터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됐다"며 "뷔는 격리기간 동안 건강 상태에 특별한 이상 증세를 보이지 않았다. 재택 치료 초기 미열과 경미한 인후통 증세가 있었으나 완쾌됐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아티스트의 건강을 걱정해 주신 팬 여러분과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힘쓰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역 지침을 성실히 준수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전날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 완치 소식을 직접 전했다. 뷔는 흑백으로 찍은 짧은 동영상을 통해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다 나았어요"라고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