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주인공 물망…박민영과 호흡 맞출까
유연석, 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주인공 물망…박민영과 호흡 맞출까
  • 승인 2022.02.1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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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연석 SNS
사진=유연석 SNS

배우 유연석이 박민영과 호흡하게 될까.

17일 유연석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tvN 새 드라마 '월수금화목토'는 유연석이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월수금화목토'는 부부동반 모임, 동창회 등에 함께 참석할 아내가 필요한 이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헬퍼의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박민영이 여자주인공 출연 물망에 올랐고, 박민영 측은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과연 박민영과 유연석이 한 작품에서 만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유연석은 2003년 영화 '올드보이'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에서 훈훈한 외모와 빼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에 출연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