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꽃미모 귀공자의 품격…넘사벽 '월드 와이드 핸섬'
방탄소년단 진, 꽃미모 귀공자의 품격…넘사벽 '월드 와이드 핸섬'
  • 승인 2022.02.1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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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진 인스타그램
사진 = 진 인스타그램
사진 = 진 인스타그램
사진 = 진 인스타그램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의 비주얼이 넘사벽이다.

진이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진은 니트 목폴라와 네이비 재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려한 조명이 없어도 빛나는 비주얼과 남다른 존재감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팬들이 부르는 그의 애칭 월드 와이드 핸섬(World Wide Handsome)이 여지없이 잘 어울린다.

그런가 하면 뚜렷한 이목구비가 가감없이 드러나는 귀공자 스타일링을 찰떡 소화한 모습과 심멎 눈빛이 인상적이다. 보면 볼수록 자꾸만 빠져드는 그의 넘사벽 비주얼에 글로벌 팬심이 뜨겁다. 

또 이 게시물 댓글에 멤버 제이홉이 "The Little Prince"라며 어린왕자를 지칭하며 우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또 오는 4월 3일 개최되는 '제64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5월 발매한 'Butter'(버터)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