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13일 소집해제...시우민-디오 이어 3번째 전역
엑소 수호 13일 소집해제...시우민-디오 이어 3번째 전역
  • 승인 2022.02.13 23: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호/ 사진= 뉴스인사이드 포토DB

 

그룹 엑소의 수호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다.

수호는 13일 대체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한다.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다.

수호는 지난 2020년 5월 14일 입대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했다. 이날 소집해제 하면서 엑소 멤버들 중에서는 시우민과 디오에 이어 세 번째로 병역 의무를 다하게 됐다. 현재는 엑소 멤버 첸, 찬열, 백현이 군복무 중이다.

수호는 지난 2012년 4월 8일 엑소로 데뷔, 이후 ‘으르렁’, ‘콜 미 베이비’, ‘중독’, ‘러브샷’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글로벌 K팝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그는 영화 '글로리데이' '여중생A' '선물', 드라마 '리치맨' 등에도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