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미소녀 같은 42세…자가격리 후 근황 "무사 인사 드려요"
송지효, 미소녀 같은 42세…자가격리 후 근황 "무사 인사 드려요"
  • 승인 2022.02.1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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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송지효 인스타그램
사진 = 송지효 인스타그램

배우 송지효가 근황을 전했다.

송지효는 9일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무사 인사드립니다아아, 새해엔 더더더더 튼튼해지려 해요. 부지런히 홈트도 시작했고요. 작심삼일은 금물..!!!!!"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지효는 빨간색 맨투맨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화려하게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백옥 피부와 동안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숏컷으로 변신한 모습이 중성적이면서도 미소녀 같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송지효는 지난달 17일 프로그램 녹화 중,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을 하면서 PCR 검사를 진행했다. 이후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양약 알러지로 인한 백신 미접종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간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