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이 송지효와 다정샷을 공개했다.

전소민이 7일 자신의 SNS에 "언니♥"라며 송지효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소민과 송지효 밝은 표정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SBS '런닝맨'의 멤버인 두 사람이 붉은 계열의 옷을 똑같이 입고 있어 촬영에 복귀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전소민은 발 골절상으로 수술을 받고, 24, 25일간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 불참했다. 송지효 역시 양약 알러지로 인한 백신 미접종 상태임을 알리고, 자가격리에 들어간 바 있다.

이에 이른바 런닝맨의 '멍돌 자매'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는 두 사람의 건강한 근황과 복귀에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전소민은 드라마 JTBC 드라마 '클리닝 업' 방영을 앞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