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살' 김우석 종영 소감 "모든 순간이 삶의 일부이자 배움의 시간"
'불가살' 김우석 종영 소감 "모든 순간이 삶의 일부이자 배움의 시간"
  • 승인 2022.02.0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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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우석 인스타그램
사진=김우석 인스타그램

김우석이 tvN '불가살' 종영 소감을 전했다.

tvN '불가살'이 지난 6일 종영한 가운데 극 중 남도윤으로 열연을 펼친 김우석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우석은 "함께 한 모든 순간이 삶의 일부이자 배움의 시간이었습니다. 저처럼 누군가의 가슴속에 기억되는 삶이었길 바랍니다"라며 "모두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김우석은 tvN 드라마 '불가살'로 첫 정극에 도전했음에도 불구하고 능청스러우면서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드라마 촬영을 마친 김우석은 새 앨범을 준비, 본업인 가수로의 복귀를 알려 기대를 더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