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라이브' 연예계 도플갱어 올림픽…1위 전현무-김숙 99%·김종국-박세리 4위
'연중라이브' 연예계 도플갱어 올림픽…1위 전현무-김숙 99%·김종국-박세리 4위
  • 승인 2022.02.05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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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연중라이브' 방송캡처
사진=KBS 2TV '연중라이브' 방송캡처

전현무-김숙이 연예계 도플갱어 1위를 차지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의 코너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맞아 연예계 도플갱어 올림픽이 전파를 탔다.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똑 닮은 스타들을 알아봤다.

이범수-김형묵이 싱크로율 85%로 10위를 기록했다. 9위는 87%의 싱크로율을 자랑한 이혜정-홍윤화가 차지했다. 8위로 정두홍-조희봉이 싱크로율 88,7%를 기록했다.

강동원-주원이 싱크로율 90%로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실제 주원은 과거 한 방송에서 "학습지에서 주최하는 콘서트에 갔는데 거기 있던 팬들이 '강동원이다'고 소리지르니까 순식간에 팬들이 못자 뺏어가고 난리가 났다"고 고백한 바 있다.

6위는 싱크로율 90.3%의 정재형-이봉원이 차지했고, 5위는 싱크로율 94% 기태영-이상우가 이름을 올렸다, 4위는 김종국-박세리가 싱크로율 96%를 기록했다.

여진구-김민재가 싱크로율 97%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고, 조우진-김병철은 98.7%로 2위를 기록했다. 대망의 1위는 전현무-김숙이 싱크로율 99%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두 사람은 얼굴 바꾸기에도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아 웃음을 안겼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