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미가 '지금 우리 학교는' 단체샷을 공개했다.

이유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5반 #AllofUsAreDead# 지금 우리 학교는"이라며 촬영 현장에서 배우들과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유미는 박지후, 윤찬영, 오혜수 등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같은 반 친구들로 활약한 배우들과 사진을 찍었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귀여운 브이 포즈가 실제 고등학생처럼 보일 정도. 배우들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사물함에 기댄 채 나연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모습도 보인다. 이유미는 나연 역으로 친구들 사이에 갈등을 조장하는 캐릭터를 열연했지만, 미워할 수만은 없는 그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 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이유미가 출연한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되어 구조를 기다리는 학생들의 사투를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