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미의 상큼발랄한 매력이 드러났다.

이유미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llofUsAreDead#지금우리#Netflix"이라며 화보 촬영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유미는 핑크색 슈트를 입고 봄 향기 물씬 나는 플라워 프린트, 체크 무늬 니트로 상큼발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양 갈래로 틀어올린 머리 스타일과 과즙미가 느껴지는 미소가 싱그럽다.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분노를 유발하는 고구마 캐릭터 '나연'으로 열연한 모습은 오간데 없고, 봄의 요정처럼 사랑스러운 모습이 가득하다.

그런가 하면 분장 중인 조이현 앞에서 동료 배우들과 다정한 모습도 보였다. 이유미는 박지후, 로몬, 윤찬영과 입을 가린 똑같은 포즈를 취하며 장난기 넘치는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화기애애한 다섯 배우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유미가 출연한 '지금 우리 학교는'은 1월 28일 첫 공개후 5일째 넷플릭스 글로벌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화제의 중심에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