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와 이민호의 훈훈한 투샷이 팬심을 설레게 한다.

이정재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민호와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정재와 이민호가 편안한 차림으로 앉아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심플한 블랙룩이지만 뚜렷한 이목구비와 훈훈한 비주얼이 여전하다. 대표 미남 배우이자 한국을 넘어 글로벌 스타로 거듭난 두 사람의 만남이 인상적이다.

특히 이정재는 "pachinko coming on March"이라며 이민호가 출연한 애플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Pachinko)'를 홍보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이정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민호는 오는 3월 25일 공개되는 Apple 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Pachinko)'에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