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테크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가 삼쩜삼 공식 모델로 배우 유아인을 발탁했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소신남으로 잘 알려진 유아인의 이미지가 세금환급 및 연말정산을 도와주는 삼쩜삼의 브랜드 가치와 부합해 모델로 기용했다는 후문이다.
삼쩜삼은 아르바이트, 프리랜서, 크리에이터, 플랫폼 종사자 등 긱워커 및 N잡러를 위한 간편 종합소득세 신고 및 환급 도움 서비스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유아인과 함께 '받을 건 받아야 하니까' 라는 메인 슬로건을 걸고 첫 번째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다.
세무 관련 지식이 부족해도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세금 환급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배우 유아인과 함께 더 많은 고객이 삼쩜삼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적극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무가 어렵다는 선입견을 깨고 누구나 챙길 수 있는 권리임을 일깨울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