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빅스마일 엔터와 전속계약…“도화지 같은 배우”
정다은, 빅스마일 엔터와 전속계약…“도화지 같은 배우”
  • 승인 2022.01.26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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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 사진=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 제공
정다은 / 사진=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정다은이 신생 기획사 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지난 25일 빅스마일 엔터는 “무슨 역이든 꼭 제 것처럼 흡수해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는 도화지 같은 배우 정다은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재능을 겸비하고 있는 배우인 만큼 보다 더 다양한 모습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함께 동행 하며 지원할 예정이니 정다은 씨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다은은 지난 2013년 걸그룹 투아이즈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15년 연기 활동을 시작하며 다수의 작품에서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줬다.

빅스마일 엔터와 전속계약을 맺은 정다은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빅스마일 엔터는 모두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회사를 모토로 엔터 업계에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 온 실무진들이 설립한 신생 기획사다.

빅스마일 엔터에는 김지영, 김이경 등이 소속되어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