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창 "원인 모를 바이러스 감염으로 2주간 입원…오늘 무사히 퇴원"
김호창 "원인 모를 바이러스 감염으로 2주간 입원…오늘 무사히 퇴원"
  • 승인 2022.01.2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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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호창 SNS
사진=김호창 SNS

배우 김호창이 원인 미상 바이러스로 인해 병원 신세를 졌다고 밝혔다.

김호창은 25일 자신의 SNS에 '1월부터 원인을 알 수 없는 바이러스에 감염이 돼 몸이 너무 아파 2주 넘게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며 '오늘 무사히 잘 퇴원했다. 아직 완쾌는 아니지만 많이 좋아졌다. 걱정해주고 연락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저도 회복에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9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호창은 드라마 '황금거탑', '남자친구', '불새 2020', 연극 '해피엔딩', 뮤지컬 '그날들', '인서트 코인' 등에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