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모델 이현이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7년 마마랜드 때 인연으로 지금까지 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마마랜드 기억하시나요? 그립다 마마랜드. 동상이몽에서 다시 만나 너무 좋은~~ 83년 돼지띠 친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즘 축구하느라 바쁜 친구. 만나면 축구 얘기. 진정한 축구인 이현이. 태하랑 만나서 축구 얘기 좀"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성은과 이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우열을 가리기 힘든 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성은은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