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18명 대가족 이지훈♥아야네 2세 계획 언급 "3명 이상은..."
'마이웨이' 18명 대가족 이지훈♥아야네 2세 계획 언급 "3명 이상은..."
  • 승인 2022.01.2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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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스타다큐 - 마이웨이’ 영상 캡처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 부부가 2세 계획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 마이웨이’에서는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와 18명 대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 건물에 사는 이지훈의 대가족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지훈의 부모님은 "가족 20명 만들기가 목표"라고 했고, 이지훈은 “9명 조카가 있으니 기본 3명 이상 가족계획은 있다”고 맞장구를 쳤다.

그러면서도 “나이가 나이니만큼 아내와 조율을 해야 하는데 아야네가 조카들과 잘 어울리더라. 아내도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다고 가치관이 변하기 시작했다. ‘힘닿는 데까지 열심히 낳을게요’라고 했다”고 전했다.

아야네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3월 27일 (이지훈의) 생일에 제가 평생 줄 수 있는 큰 선물을 준비하려고 한다”고 말했고, 이지훈은 “첫 경험 아니냐. 벌써 갖고 있는 거 아니냐. 생일에 초음파 사진을 받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

이어 아야네가 “3월에 짠 나타나는 것이다. 처음 아니면 큰일난다”고 하자 이지훈은 “대체 그 선물 뭐냐, 살면서 처음 갖는거 같다”며 궁금해 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14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