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박주호X찐건나블리 직접 지은 하남 새 집 구경...럭셔리 2층 하우스에 감탄
'슈돌' 박주호X찐건나블리 직접 지은 하남 새 집 구경...럭셔리 2층 하우스에 감탄
  • 승인 2022.01.2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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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영상 캡처

축구선수 박주호 가족의 하남 새 집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하남에 위치한 '찐건나블리'의 뉴 하우스가 베일을 벗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하남 집은 처음 지을 때부터 아이들의 의견이 많이 반영된 집으로, 만드는 과정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이날 박주호와 찐건나블리는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새로운 집에 들어갔다.  이들 가족의 새 집은 햇살이 잘 들이치는 층고 높은 통유리 거실과 긴 복도를 따라가면 모던한 부엌이 위치하고 있는 등 럭셔리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2층에는 2층에는 나은, 건후, 진우 세 아이들의 개인 방과 테라스가 마련돼 있었다. 특히 그 동안 개인 방이 없던 진우는 처음 생긴 자신의 방에서 찐행복을 즐겼다.

앞서 지난해 8월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주호와 삼 남매가 새집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박주호는 아이들에게 "우리 집을 짓고 있다"고 알려주며 어떤 방이 있으면 좋을 지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