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멤버 앤디와 결혼을 발표한 이은주 제주 MBC 아나운서가 소감을 전했다.
이은주 아나운서는 21일 자신의 SNS에 '퇴근 후에 한 분, 한 분께 감사 연락드리겠다'는 글을 남겼다.
앤디는 지난 19일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저에게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한 사람이 생겼다. 제가 힘든 순간 저를 웃게 해주고 저를 많이 아껴주는 사람'이라고 예비 신부를 소개했다.
앤디의 예비신부는 제주 MBC 이은주 아나운서로 밝혀졌다. 이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앤디보다 9살 연하다.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 출신으로 현재 제주 MBC에서 '뉴스데스크', 라디오 등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