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특급' 한효주 치마 터지자…강하늘, 뒤돌아 배려
'문명특급' 한효주 치마 터지자…강하늘, 뒤돌아 배려
  • 승인 2022.01.2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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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웹예능 '문명특급-MMTG'
사진 = SBS 웹예능 '문명특급-MMTG'
사진 = SBS 웹예능 '문명특급-MMTG'
사진 = SBS 웹예능 '문명특급-MMTG'

한효주의 열정에 치마가 뜯어지자 강하늘이 매너 행동을 보였다. 

20일 SBS 웹예능 '문명특급-MMTG'에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에 출연하는 배우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가 출연했다. 

이날 MC 재재가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파도타기를 요청했고, 배우들이 함성을 지르며 각자 자리에서 일어나 파도타기에 응했다.

이때 갑자기 열정적인 파도타기의 여파로 한효주가 "나 치마 터졌어"라며 당황했고, 열정적인 파도타기의 여파로 한효주의 치마 옆 부분이 뜯어졌던 것이었다. 일제히 놀란 가운데 재재가 "다들 보지마! 뒤돌아!"라고 외쳤고, 강하늘이 뒤돌아 포스터 앞에서 섰다. 

이후 경직된 자세로 기다리던 그가 "다 됐나요?"라고 조심스럽게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온 한효주가 "이렇게 처음부터 치마가 터질 정도라니"라고 했고, 이광수가 "아직 인사도 안 했는데 치마가 터질 일이냐"라며 너스레를 떨어 출연진과 모두 폭소를 터뜨렸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