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오른팔 철심 제거…코드쿤스트 "아이언맨 끝"
개코, 오른팔 철심 제거…코드쿤스트 "아이언맨 끝"
  • 승인 2022.01.2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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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개코 인스타그램
사진 = 개코 인스타그램
사진 = 개코 인스타그램
사진 = 개코 인스타그램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가 철심 제거 수술 후 회복 중이다.

개코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1년 반의 시간동안 헤어졌던 뼈들 중재해주느라 많이 고생한 녀석들. 고마운 이별"이라며 병원에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개코는 오른팔에 깁스를 한 채, 팔에서 제거한 철심을 봉투에 담아 들고 있다. 그는 과거 오른팔 골절로 수술을 받았고, 철심 삽입 수술 이후 이번에 제거 수술을 한 것. 봉투에 든 철심의 양이 상당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음악가 동료 코드쿤스트가 "아이언 맨 끝", 이현도가 "뽑는 수술은 금방 회복 됨"이라며 그의 회복을 응원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