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일베 논란 해명…“싸이 감성으로 표현해 본 겁니다”
장성규, 일베 논란 해명…“싸이 감성으로 표현해 본 겁니다”
  • 승인 2022.01.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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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장성규 /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방송인 장성규가 일베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장성규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엔 귀 막고 입 닫고 #쉼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귀를 막고 있는 장성규의 흑백 사진이 담겨 있다.

그런데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글과 사진이 올라온 날이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의 김건희 녹취록을 공개한 날이었던 것을 짚었다.

장성규가 이에 대해 귀를 막자는 의미가 아니냐고 추측하며 일베 논란으로 불거진 것.

그러자 장성규는 “친한 촬영 감독님이 너무 멋지게 찍어주셔서 주말에 쉬고 싶은 마음이랑 엮어서 싸이 감성으로 표현해 본 겁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장성규는 현재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의 DJ로 활약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