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이영지, 신년 맞아 640만원 기부 "영어 한 번→5만 원, 2시간만에 640만 원 기부"
래퍼 이영지, 신년 맞아 640만원 기부 "영어 한 번→5만 원, 2시간만에 640만 원 기부"
  • 승인 2022.01.15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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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영지 SNS
사진=이영지 SNS

래퍼 이영지가 2시간만에 640만 원을 기부한 사연을 고백했다.

이영지는 14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영어 한 번 쓸 때마다 5만 원씩 기부하기 했더니 2시간만에 640. 신년부터 기부 좋네요. 다들 우리 말을 사랑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영지의 출금 내역이 담겼다. 영어 단어 한 번 사용에 5만 원 기부를 한 그는 총 640만 원을 기부하게 됐다. 이영지는 기부 후 잔액까지 3만1717원이라는 잔액까지 공개해 더욱 눈길을 모은다.

한편, 래퍼 이영지는 2019년 Mnet '고등래퍼3'에 우승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MZ세대를 대표하는 트렌드세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