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짠돌이" 비 소속사,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 대응 시사 "선처, 협의 절대 없다"
"비는 짠돌이" 비 소속사,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 대응 시사 "선처, 협의 절대 없다"
  • 승인 2022.01.14 21: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비 SNS
사진=비 SNS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의적인 비방 등에 강경 대응할 뜻을 전했다.

14일 비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측은 '당사는 현재 소속 아티스트 비와 관련한 허위 사실을 바탕으로 제작된 동영상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다'며 '조회수를 위해 가짜 뉴스를 제작하는 유튜버와 이를 가공하여 재유포하는 자 등 아티스트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는 위 모든 행위들에 당사는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민·형사상을 포함한 모든 법적 조치에 따른 결과에 협의와 선처는 절대 없을 것을 알려드린다'고 강조했다.

앞서 한 유튜버는 본인이 운영하는 채널에 '비, 800억 원을 벌었는데도 짠돌이, 왜?'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