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지민, FNC 전속계약 종료 “향후 행보 응원” (입장전문)
AOA 출신 지민, FNC 전속계약 종료 “향후 행보 응원” (입장전문)
  • 승인 2022.01.1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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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민 인스타그램
사진=지민 인스타그램

 

AOA 출신 지민이 FNC를 떠난다.

13일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자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AOA 지민과의 전속 계약이 만료 되었음을 알렸다.

FNC 측은 소속 아티스트 지민과의 전속계약이 지난 2022일 1월 12일로 종료되었다고 전하면서 “지난 9년간 당사 소속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지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비록 당사와 함께하는 인연은 마무리 되었지만, 지민의 앞날과 향후 행보에 따뜻한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며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2012년 7월 그룹 AOA로 데뷔한 지민은 지난 2020년 같은 그룹 멤버였던 권민아의 괴롭힘 폭로로 인해 그룹을 탈퇴했고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아래는 FNC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소속 아티스트 지민과의 전속 계약 종료 안내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지민과의 전속 계약 기간이 2022년 1월 12일로 종료되어 안내드립니다.

지난 9년간 당사 소속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지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비록 당사와 함께하는 인연은 마무리되었지만, 지민의 앞날과 향후 행보에 따뜻한 격려와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뉴스인사이드 곽민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