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취약 계층 환자 위해 1억원 기부..지속적인 나눔 펼쳐
김우빈, 취약 계층 환자 위해 1억원 기부..지속적인 나눔 펼쳐
  • 승인 2022.01.1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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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우빈이 취약 계층 환자들을 위해 1억원을 서울아산병원에 전달했다.

13일 소속사 에이엠(AM)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은 김우빈의 선행을 알리며 "2014년 저소득 청소년을 돕기 위해 익명으로 기부를 시작한 김우빈은 이후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지원과 소외 계층을 위해 조용히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왔다"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과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 및 취약 계층 예방을 위해 지원을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김우빈은 평소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거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갖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꾸준히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우빈은 올해 넷플릭스 ‘택배기사’와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영화 ‘외계+인’으로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