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근육질 몸매로 복싱 삼매경…RM "일단 내가 잘못했다"
방탄소년단 정국, 근육질 몸매로 복싱 삼매경…RM "일단 내가 잘못했다"
  • 승인 2022.01.12 22: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정국 SNS
사진=정국 SNS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변함없는 복싱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정국은 자신의 SNS에 '어렵다'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국은 트레이너와 함께 복싱 연습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진짜 복싱선수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놀라운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민소매옷을 통해 드러난 정국의 근육질 팔뚝이 눈길을 끈다.

해당 영상을 보는 멤버들의 반응이 웃음을 안긴다. 뷔는 '잘하네'라고 짧게 칭찬했고, 제이홉은 '탁탁드두두당당득득득득탁'이라고 의성어를 적었다. RM은 '정국아 일단 내가 잘못했다'고 막내에게 무릎을 꿇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정국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현재 두 번째 장기휴가를 즐기고 있다. 오는 3월 서울에서 대면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