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런닝맨’ 공식 막내 된 사연은?
전소민, ‘런닝맨’ 공식 막내 된 사연은?
  • 승인 2022.01.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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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전소민 /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런닝맨’의 전소민이 '런닝맨' 공식 막내가 됐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양세찬과 전소민 중 제대로 된 막내를 가리기 위한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레이스에서 양세찬과 전소민은 팀을 나눠서 레이스를 진행하고 둘 중 한 명이 지게 되면 패배자가 '런닝맨'의 막내가 되는 형식이었던 것.

이후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됐고 유재석은 양세찬, 전소민을 향해 "솔직히 말하면 둘 다 막내 같지 않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전소민은 양세찬과 치열한 게임 끝에 패했고 결국 공식 막내로 등극했다.

특히 전소민은 송지효를 벌칙 수행자로 지목해 함께 벌칙을 받게 됐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