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송소희, 비매너 플레이 사과…“다음부터 더 예쁘게 볼 차겠다”
‘골때녀’ 송소희, 비매너 플레이 사과…“다음부터 더 예쁘게 볼 차겠다”
  • 승인 2022.01.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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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 / 사진=송소희 인스타그램
송소희 / 사진=송소희 인스타그램

 

'골때녀'에 출연 중인 송소희가 비매너 플레이를 사과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원더우먼과 FC 액셔니스타의 대결이 펼쳐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FC원더우먼 소속으로 뛰고 있는 송소희는 FC액셔니스타의 공격수 최여진을 집중 마크했다.

송소희는 최여진을 강하게 밀치는 등 거친 파울을 했고 FC액셔니스타의 미드필더 정혜인과 경합 과정에서도 손을 썼다.

그러자 방송 후 송소희의 SNS에는 그의 비매너 플레이를 비판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특히 한 누리꾼은 “상대 수비가 다가오면 팔로 막으면서 거리를 두는 것은 괜찮지만 상대를 툭 치거나 푸싱하면 파울”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송소희는 “그걸 경기 끝나고 알았다. 미안하다”라고 사과하며 “경기마다 하나씩 배운다. 다음부터는 더 예쁘게 볼 차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