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민증 대신 쏘맥자격증 “은행가야 되는데”
조세호, 민증 대신 쏘맥자격증 “은행가야 되는데”
  • 승인 2022.01.0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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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세호 인스타그램
사진=조세호 인스타그램

 

방송인 조세호가 이색 자격증을 공개했다.

6일 오후, 조세호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허탈한 심경을 전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쏘맥 자격증’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주류회사에서 발급한 것으로 보이는 주류 자격증이 있었다.

조세호는 사진과 함께 “은행 가야 하는데 잘못 들고 나왔다”면서 허탈한 심경을 전해 팬들을 폭소케 했다. 자격증 속 증명사진 란에는 반항심이 가득 담긴 표정과 염색한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한 조세호의 모습이 담겨있어 조세호의 황당한 심정과는 달리 유쾌함을 전했다.

이에 하하는 “푸하하하핳학”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개그맨 김인석 역시 “세호야 플레티넘은 모야?”라고 댓글을 남기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뉴스인사이드 곽민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