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김호중·임영웅 제치고 12월 기부스타 '1위'…꾸준한 선한 영향력
영탁, 김호중·임영웅 제치고 12월 기부스타 '1위'…꾸준한 선한 영향력
  • 승인 2022.01.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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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밀라그로 제공
가수 영탁 /사진=밀라그로 제공

 

가수 영탁이 아이돌차트 12월 기부스타 1위에 올랐다.

6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가수 영탁 팬들은 지난 해 12월 한 달간 아이돌차트를 통해 총 46만 3260원을 기부해, 영탁이 12월 기부스타 1위에 올랐다.

아이돌차트는 사이트 내 특정 상품을 이용 시 일정 비율로 기부 가능한 포인트로 돌려주는 TP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것으로 기부가 진행된다.

영탁은 지난해 4월부터 9개월째 ‘이달의 기부스타’에 선정되면서 꾸준히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탁의 뒤를 잇는 12월의 기부스타로는 김호중 (39만 3960원), 임영웅(14만 1230원), 이찬원(11만 8500원), 임영민(10만 원) 등이 있다. 

각 스타의 이름으로 적립된 기부금은 아이돌차트를 통해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되며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곽민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