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3602명 코로나19 신규확진, 최종 4000명대 초반 예상
밤 9시까지 3602명 코로나19 신규확진, 최종 4000명대 초반 예상
  • 승인 2022.01.02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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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행정안전부 제공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일 오후 9시까지 최소 3602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 3768명과 비교해 187명 줄어든 숫자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25일 5055명과 비교하면 1031명이 적다.

2일 오전 발표될 최종 확진자 수는 4000명대 초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이 2556명(71.4%), 비수도권에서 1025명(28.6%)이 발생했다. 

서울 1132명, 경기 1191명, 인천 233명, 부산 197명, 경남 109명, 충남 101명, 경북 94명, 대구 84명, 전북 78명, 광주 72명, 대전 60명, 강원 59명, 울산 58명, 전남 42명, 충북 41명, 제주 17명, 세종 13명 등이다.

4차 대유행은 지난 7월 초부터 6개월째 계속되고 있다. 지난달 26일부터 1주일간 신규확진자는 5416명(25일)→4205명(26일)→3865명(27일)→5408명(28일)→5035명(29일)→4875명(30일)→4416명(30일)이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4746명이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