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미주가 ‘2021 MBC 연예대상’에서 신인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한 소감을 전했다.

미주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부우우운♡ 미주에요오오 ㅎㅎㅎㅎ 보내주신 큰 사랑 덕분에 이렇게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ㅠㅠ”라고 말했다.

이어 “MBC 연예대상 신인상이라니!!!! 베스트 커플상 이라니!!!! ㅠㅜ2관왕이라니 ㅠㅠㅠ”라고 덧붙였다.

미주는 “어제 제 이름이 불렸을 때 너무 감정이 벅차올라 제대로 감사 인사를 못 드린 거 같아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놀면 뭐하니 제작진 분들, 재석오빠, 준하오빠, 하하 오빠, 봉선언니, 그리고 우리 스탭 분들!!! 모두 저를 이끌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또 “제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그리고 데뷔시절부터 지금까지 늘 든든하게 응원해주시는 러블리너스!!! 너무너무 고맙구 사랑해♡♡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트로피를 들고 있는 미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미주의 공주님 같은 미모가 눈길을 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