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취약계층 아동 위해 3억 원 기부…2015년부터 이어지는 선행
신민아, 취약계층 아동 위해 3억 원 기부…2015년부터 이어지는 선행
  • 승인 2021.12.2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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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민아 인스타그램
사진=신민아 인스타그램

배우 신민아가 코로나19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기부에 나섰다.

29일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민아의 기부 소식을 전하면서 “매년 기부를 진행해온 화상재단과 서울아산병원에는 올해도 마찬가지로 각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기부했다”면서 “최근에는 새로운 기부처인 한국발달지원학회를 찾아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민아는 꾸준한 기부활동을 펼쳐왔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해마다 1억 원씩 기부해왔다. 특히 아동을 위한 지원에 관심이 많은 신민아는 화상 환아 및 취약 계층을 위해 기부해왔으면 2018년부터 서울아산병원을 통해 아동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치료와 지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기부하기 위해 한국발달지원학회에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민아는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를 통해 시청률 1위 견인 역할을 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뉴스인사이드 곽민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