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한복+패딩 언밸런스 패션도 소화하는 성덕임…정조가 또 한 번 반하겠네
이세영, 한복+패딩 언밸런스 패션도 소화하는 성덕임…정조가 또 한 번 반하겠네
  • 승인 2021.12.28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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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세영 SNS
사진=이세영 SNS

배우 이세영이 '옷소매 붉은 끝동' 촬영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28일 자신의 SNS에 패딩 점퍼 브랜드명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MBC '옷소매 붉은 끝동' 촬영현장에서 추운 날씨 탓에 한복에 패딩을 입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세영은 과거와 현재가 만난 언밸런스한 패션을 어색함 없이 단아한 미모로 완벽하게 소화해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세영은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정조가 사랑한 단 하나의 여인 성덕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