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 부부가 부산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 기장 바다. 방학 휴가. 3박 4일 잘 놀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혜진 기성용 부부가 딸 시온 양과 함께 부산을 여행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한혜진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우월한 미모를 감추지 못했다.

또 기성용도 변함없는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폭풍 성장한 시온 양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