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집3’ 김성균, 전원생활 7년째…“고기는 프라이팬이야” 폭소
‘바퀴 달린 집3’ 김성균, 전원생활 7년째…“고기는 프라이팬이야” 폭소
  • 승인 2021.12.24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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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공명, 김성균 / 사진=tvN '바퀴 달린 집3' 방송 캡처
성동일, 공명, 김성균 / 사진=tvN '바퀴 달린 집3' 방송 캡처

 

배우 김성균이 ‘바퀴 달린 집3’에 출연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3' 10회에는 김성균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김성균과 성동일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고 친분을 쌓았다.

이날 성동일은 "성균이는 집이 전원주택이라 고기 많이 구워먹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성균은 "엄청 구워먹는다. 초반엔 생선도 숯에 구워먹고 좋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금은 전원 주택살이가 6, 7년째"라며 "고기는 프라이팬에 구워먹는다. 역시 고기는 프라이팬이야"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3’는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